모정환 도의원이 소속 된 전남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함평 육묘장 방문

▲ 함평육묘장을 방문한 전라남도 농수산 위원회 위원들이 함평육묘장 관계자의 현황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8일 함평육묘장( 대표 이경주)을 전라남도 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의준) 소속 위원들이 방문하였다.

이날 도의회 위원들은 전라남도 육묘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양질의 육묘가 생산, 보급 되어지는 과정을 살폈다.

신의준 농수산 위원장은 "농업용 전기 사용과 요금 상승에 관하여 도의회 차원의 나주 한전 본사 항의 방문과 대책을 세우고 있다."면서 즉석에서 농가에 어떤 정책을 펼쳐야 도움이 되는지 의견을 내기도 하였다.

▲ 전라남도 도의회 농수산 위원들이 함평육묘장 방문 기념으로 함평육묘장 이경주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였다.(휠체어 탑승자가 이경주 대표) 이경주 대표는 함평육묘장을 시작하여 얼마 안 될 무렵 육묘장에 숙직을 서기 위해 가던중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었으나 불굴의 정신으로 지금은 전국에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인정받는 육묘장을 만들어 내었다.

이날 함평육묘장에는 이병용 함평부군수가 도의회 위원들을 맞이하였다.

전남도의회농수산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모정환 의원은 "내 고향 함평의 상호를 쓰는 함평육묘장이 전국에 내놓아도 훌륭한 시설이라 오늘 전남 농수산위원회 위원님들께 자랑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데 기쁘다."면서 "함평군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함평군민이 흘린 땀방울이 보다 값지게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