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천지전통시장이 오는 17일 임시 휴장한다.
함평군이 지난 12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대군민 담화문’을 발표한 가운데 13일~19일까지 1주일간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실시함에 따라 함평천지전통시장 상인회에서도 동참하기로 하였다.
또한 함평천지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체 상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조속한 시일내에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3차접종 완료자를 집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함평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3명 발생해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거쳐 함평읍과 손불면 주민들을 상대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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