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함평방송 '뉴스 쇼'에서 군정계획 밝혀

-2023년 함평 곳곳이 새롭게 달라져 군민들의 삶이 달라질 것
-광주군공항이전 결정된 건 하나도 없다. 군민의견 수렴하여 결정하겠다

최원호 기자 | 입력 : 2023/01/06 [10:08]
https://youtu.be/5lfeFiL45HM

 

 

 5일 오후 7시 함평방송에서 2023년 들어 처음 진행한 '뉴스 쇼'가 이상익 함평 군수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함평에 뉴스를 만들었거나 만들어 내는 사람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뉴스 쇼'는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이상익 군수의 신년 인사와 함께 시작한 뉴스쇼는 2023년 새 희망을 얘기 했다. 이날 이상의 군수는 2020 취임이후 본인의 가장 두드러진 활약으로 예산확보를 들었다. "2020년 본예산 3869억원이었으나 2023년에 이르러서는 5,118억원으로 예산으로 늘려 놨다. 이러한 성과는 공직자와 함께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다."라고 자평하였다.

 

 2023년에 보여질 함평의 변화도 이상익 군수는 말하였다. "함평실내수영장 건립, 도시재생사업 어울림센터 리모델링, 대동면 전천후게이트볼장 신축, 보훈회관 건립, 월야면 실내체육관 건립,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어울림커뮤니티센터, 농촌 신활력사업 농어민회관 건립, 학교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진행될 거"라고 얘기하였다.

 

 군 공항에 관련하여 "군 공항에 있어서 결정된건 하나도 없다. 국민들의 뜻을 쫓아 의견을 모아 결정하겠다. 독단적인 결정은 없다."고 말하였다. 일부 함평 군민들의 사고방식 행동들도 지적을 하였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언행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였다

 

 함평방송 뉴스 쇼는 지난 12월에는 전라남도 도의회 모정환 의원이 출연하였다. 신년에는 이상익 군수가 초대되어 새해 새출발, 새 희망을 함평군민들께 얘기했다.

 

 이날 함평방송 스튜디오 2층에서 진행 된 뉴스쇼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방청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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