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자활센터에서 의뢰한 대군민사과문 전문

운영자 | 입력 : 2022/02/22 [12:43]

 

 

2월 22일 함평지역 자활센터에서는 대군민 사과문을 보도 의뢰하였다.

함평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 8월 불량식자재 사용과 관련 대국민 분노를 일으킨 바 있다.

아래는 함평지역센터에서 의뢰한 대군민사과문 전문이다. 

 

                  - 사 과 문 -

 

안녕하세요! 함평지역자활센터입니다.

저희 함평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함평군 저소득층 자활·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입니다.

 

지난 20218월 저희 함평지역자활센터 착한밥상자활근로사업단 불량 식자재(깨진계란) 사용과 관련하여 문제가 제기되었고, 지도·감독 기관으로부터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일부 행정처분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에 함평지역자활센터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함평지역자활센터는 문제 제기 이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투명한 식자재 수급과 위생점검 전문기업의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강도 높은 쇄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시간 이후 유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소득층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자활·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고견과 원칙에 맞게 성실히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신중한 자세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2022년 2월 22일                          

               -함평지역자활센터 직원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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