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앞두고 경로당에 계란 전달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53개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계란 139판을 전달했다.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형갑 위원장은 "명절이 돼도 찾아올 가족이 없거나 명절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풍요롭고 넉넉한 설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손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러 복지사업을 통하여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다.

임수영 손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