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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소속 김선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공식 등록 마쳤다:함평방송

'새로운미래’ 소속 김선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공식 등록 마쳤다

공동취재단 | 입력 : 2024/03/25 [14:02]

함평방송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후보들의 정책을 중심으로 취재 혹은 보도자료를 받을 경우 후보간 균형을 맞춰 군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 3월 22일 인기 액션 배우 출신 백인철 새로운미래 문화예숥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김선우 전 복지 TV 사장    

 

'새로운미래소속 김선우 전)복지 TV사장이 22일에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방문하여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김 전 사장은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미래소속으로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천을 받은 후보이며,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중에서 유일한 영광 지역 출신으로 복합 지역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른바 소지역주의가 어떻게 작용할지 지역정가에 관심을 받고 있다.

 

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온 김선우 전 사장은 영광하고 영광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성, 함평 지역에서 출마 여부를 묻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말하면서 후보 등록을 지금에야 하게 되어 예비후보로서 특별한 선거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지역 주민들께서 많은 응원이 있었다. ‘우리 지역을 이대로 놔둘 것이냐?’는 걱정의 말씀도 많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지역주의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김 전 사장은 그런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면서 다만, 제가 이번 선거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유일한 영광 지역 출신이고 또한 새로운미래 소속으로 전남 지역에 유일한 후보라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김선우 전 사장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무너진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기득권 정치 타파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 전 사장은 광주전남 여론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민심은 총선 때마다 중요한 변곡점이자 전체 여론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 점을 잘 알기에 정당들이 광주전남 지역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면 “민주당 역시 그 점을 의식해서인지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중에 17곳에서 치열한 경선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역 의원 교체율이 전체 35% 정도이지만 광주전남에서는 3분의 2가량이 교체될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김 전 사장은 하지만 유독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만 경선을 하지 않았다. 또한 높은 현역의원 교체 여론을 깡그리 무시했다. 바로 우리 지역에서 호남정치가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은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고, 현역의원 교체 여론을 무시해도 되는 곳이라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김 전 사장은 공정한 경쟁과 정의로운 결과, 상식적인 진행을 담보하는 것이 호남정치이다. 민주주의의 회복이라는 김대중 정신 역시 호남정치이다. 지금 김대중 대통령께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시면 뭐라고 하셨을지 참으로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타 후보들과의 차별화 전략을 묻는 질문에 대해 김선우 사장은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 같은 농어촌 지역은 관료 출신 국회의원으로는 발전이 어렵다. 이미 지난 10여 년간 확인되지 않았나?”라면서 “우리 지역 같은 농어촌 지역은 성공한 경영인 출신이 필요하다. 농어촌 지역은 과감하게 일을 벌이고 성과를 거둘 줄 아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복지와 문화미디어 콘텐츠 전문가이면서 해당 분야에서 성공의 결실을 맺어본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김선우 전 사장 측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주에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어서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소식을 통해 김 전 사장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보여줄 수 있는 내용으로 출마선언을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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