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인 김선우 전)복지TV사장은 28일 목요일 오후 한전 MCS 정성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사)좋은이웃 중앙회 임원들과 나주시 금천면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번 연탄봉사는 사)좋은이웃 "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에 한전 MCS가 200만원을 기부하고 한전 MCS가 지정한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였다.
정성진 한전 MCS 사장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우리 봉사단과 함께 온정을 펼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사)좋은이웃 김소당 회장,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탄배달 봉사가 끝난 후 김선우 전)복지TV 사장은 " 2만장 연탄을 모금하여 전국 50개 가정에 400장씩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력서비스 대표 기관인 한전 MCS와 함께 22번째 가정에 배달하게 되어 너무 뜻깊은 날 이었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MCS는 매월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전력서비스 업무적 특성을 내세워 나주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을 지원하고 전국에 분포한 196개 사업소와 인프라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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