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제288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성료

공동취재단 | 입력 : 2024/02/28 [17:48]

 

▲ 28일 제288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함평군의회 의원들이 신안 해상풍력 고압 송전선로 함평 관통에 대한 반대 결의를 하고 있다.    

 

함평군의회(의장 윤앵랑)가 지난 28, 15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88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함평군이 추진하는 사업의 방향성과 목표를 함께 모색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된 안건은 총 9건으로 아래와 같다.

 

함평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함평군 재난예보 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출연금 동의안과 함평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하는 한편, 함평군 전통시장 등의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미가 모호한 일부 조항의 명확한 표현을 위해 수정가결했다.

 

이 밖에도, 군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신안 해상풍력 고압 송전선로 함평 관통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전라남도가 신안군에 대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고압 송전선로가 함평을 관통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며, 이에 대한 지역민들의 우려로 촉발됐다.

 

대표 발의자로 나선 박문서 의원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전라남도와 한전이 함평군민의 의견수렴 없이 형식적인 절차로 지역민들의 생존권 및 재산권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함평군민의 생존권, 재산권 보장과 함께 송전선로 건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321일부터 4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된 제289회 함평군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민생현안 조례를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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