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함평 입구가 깔끔, 산뜻해졌다-교차로 개선사업 점진적으로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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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군민 교통안전 도모에 나선다.
4일 군에 따르면 6억원을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동함평 IC 사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공사’가 이달 완료됐다.
또한 ‘군도3호선(향교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및 신광면 ‘지방도(838호선)~국도(23호선) 교차로 개선사업’이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개선이 필요한 교차로를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교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교차로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차량 대기시간을 줄여 통행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들의 안전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교차로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사업 추진 시 공사로 인해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따르더라도 군민 여러분께서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