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해보면을 시작으로 7월 월야면에서 펼쳐졌던 함평군민노래자랑 예선전이 9월 7일 신광면, 9월 14일 손불면, 9월 27일 학교면에서 재개 된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평지회(지회장 양규창)가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함평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9월 3개 지역 대회에 이어 10월에는 엄다면, 대동면, 나산면에서 예선전이 펼쳐진다. 11월에는 이렇게 9개 읍,면 예선을 거쳐 1위로 뽑힌 대표들이 모여 함평군민노래자랑 결승전이 열리게 된다.
양규창 함평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은 "해보면과 월야면에서 보여줬던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9월 7일 신광면, 9월 14일 손불면, 9월 27일 학교면에서도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노래 신청도 해주시고, 당일 날 모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신광면 예선전은 오후 4시 함평농협 신광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신청, 문의는 010 4604 0485이다. <저작권자 ⓒ 함평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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