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대축제 기간 함평천지전통시장 특설무대는 북적북적

▲ 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는 문화관광형시장 도약선포식이 있었다.

2일 오전 10시 30분 함평천지전통시장 내 중앙광장 특설 무대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도약 선포식, ‘나왔소’ 공동 브랜드 선포식, 함평방송과 함평예총, 시장상인회, 시장사업단 업무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경과보고에 이어서 서성도 회장의 인사말과 이병용 함평부군수의 격려사가 있었다. 함평천지전통시장 상인회 회원 15명이 모여 문화관광형 시장 도약 선포와 우리의 다짐 낭독, 나왔소 브랜드 선포가 이어졌다.

끝으로 함평천지전통시장 상인회와 사업단 그리고 함평예총과 함평방송이 업무협약 체결식을 거행하였다.

▲ 함평관내 초등학생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위해 '수라간 떡볶이' 가게 앞에서 길게 줄을 섰다.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는 제25회 나비 대축제를 맞이하여 프리마켓과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5일 어린이 날 11시 30분에는 '함께 하는 짜장식사', 오후 2시에는 '함평어린이 노래 및 장기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많은 선물 증정. 신청은 010 3635 7701)

5월 6일 12시에는 '함평한우 정형쇼'가 진행되고 13시에는 '다문화축제'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