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자연생태공원에 첨성대가 들어서고 있다.
볼거리, 먹을거리보다 더 중요한 사진 찍을거리를 만들기 위해 함평 자연생태공원 실무자들과 기간제근로자들이 하나가 되었다.
이들은 10여일 전부터 근처 산에서 간벌한 소나무를 이용하여 함평첨성대를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가오는 17일(금) 함평첨성대 외관이 다 완성되고 내부를 마감하면 많은 관광객들에게 함평자연생태공원의 찍을거리, 포토존으로 함평첨성대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함평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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