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인 변산 바람꽃은 원산지가 한국이다.
햇볕이 잘 드는 습윤한 지역에서 자란다. 함평에도 변산바람꽃이 서식하는 곳이 두서너 곳이 있다. 보존을 위해 자생지는 밝히지 않는다.
1993년 전북대학교 선병윤교수가 한국특산종으로 발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발견하여 채집한 곳이 변산이었기에 그대로 지명이 채택되었다.
2월에서 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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