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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환 도의원 두번째 모악산 발언 뭐라 했나?:함평방송

모정환 도의원 두번째 모악산 발언 뭐라 했나?

편집실 | 입력 : 2023/02/01 [16:59]
https://youtu.be/OlG6bUsDdBI

1일 모정환 도의원은 "함평군과 영광군이 상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악산이라 불려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전라남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언을 한 모정환 도의원은 지난 해 "불갑산이 아닌 모악산이라 불러야 한다."는 발언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제기하였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은 "불갑산이라고 부르면 불갑사가 영광군에 있기에 영광 산으로 오해하기 쉽다." "함평군과 경계를 짓고 있는 산이기에 상생 차원에서 모악산이라는 원래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 "불갑산이라 하면 영광군과 함평군은 의도하지 않는 불협화음이 계속 생길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상생의 산 이름 모악산 2' 발언은 "처음부터 산은 있어왔다. 그 산 이름이 모악산이고 그 후 절이 산에 세웠졌다." 라고 전제하며 "대부분 사찰은 산 이름을 앞세우고 절 이름을 쓴다."는 예를 제시했다.

 

이는 자연의 순리를 불가에서 존중한다는 의미이고 사찰 일주문 현판에 산 이름을 쓴 후 사찰 이름을 쓰기에 이름이 반복적으로 겹치지 않는다는 불가의 전통이다. 해인산 해인사는 없고 가야산 해인사라 칭하는 경우다.

 

모정환 도의원의 발언은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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