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축제장, 이런 사안은 현장확인 하시고 바로바로 조치해주세요-황소주차장 통제는 융통성있게, 무단횡단하지 않게 안전선 설치 건의. 며칠 지나서야 조치
축제 첫날부터 황소주차장 자동차 극장 쪽은 텅 비워 있었다. 대형차량과 장애인차량만 세우기로 했으나 해당 차량은 생각한대로 많이 오지를 않아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월 1일까지 주차를 통제하는 요원들은 일반차량을 무조건 출입 제한하는 바람에 많은 관광객들의 원성을 샀다.
축제 진행 4일이 지난 5월 2일 함평군은 자동차극장의 원래 취지대로 '낮에는 주차를 하고 밤에는 극장으로 사용한다.'는 원칙에 충실하기로 했다. 일반차량도 주차를 융통성 있게 허용하기로 하였다.
불과 10분이면 설치할 시설물을 서로 떠넘기기 식의 업무처리로 지연 되다가 5월 1일 오후 5시쯤에서야 안전한 횡단보도로 관람객들이 이동하게 하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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