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민들이 매일 먹는 수돗물 식수원, 녹조로 심각하다

최창호 대표기자 | 입력 : 2024/07/08 [17:35]

 

▲ 신광면 연천마을 앞에 위치한 대동저수지는 함평군민의 수돗물 식수원이다. 저수지 상류에 해당하는 뜸봉 일대가 녹조현상이 심각하다.    

 

함평군 식수원에 해당하는 대동저수지 상류 뜸봉 일대가 녹조로 심각하다.

 

7일 신광면 주민들의 제보에 의해 함평방송에서는 이 일대를 8일 확인하였다. 뜸봉은 대동저수지의 상류에 해당 된다. 작년에도 녹조 발생과 부유쓰레기 발생으로 해당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에서 쓰레기 정화 활동과 주민 계몽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대동저수지 뜸봉 일대 녹조는 지난 해에 비해 1달정도 빠르게 나타났고 그 밀도는 육안으로 봐도 심각할 정도이다.

 

▲ 대동저수지 상류에 해당하는 연천마을 앞 뜸봉, 인근에는 녹조  현상이 심하다

 

▲ 뜸봉 인근 저수지 상류에는 녹조 물 위에 정체모를  오염물질이 떠 있다.  

  

신광면에 사는 ㅈ씨는 "이 정도의 날씨에 녹조가 발생한다는 것은 축산 분뇨가 무단방류 되었거나 (하류도 아닌 상류지점이 이렇게 녹조가 심각하다는 것은) 대동저수지 물 자체가 오염 되었다고 본다"라고 말하였다.

 

함평군 맑은물 사업소 관계자는 "대동저수지와 대동댐 물을 함평읍 구기산 앞에 취수장에서 취수하여 함평관내 수돗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두 곳의 물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우리 군민들 스스로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라고 말하였다. 

 

함평방송에서는 올 여름 녹조를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추적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들의 식수원이 깨끗한 물이 되도록 감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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