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인접 삼거동 쓰레기소각장, 광주시에서 최종 선정 할까?

이은아 기자 | 입력 : 2024/07/05 [11:04]

 

▲파란색  표시부분이 삼거동에 해당 된다. 인근 나산면 수상리, 이문리 용두리 월야면 영월리, 양정리가 지도상에 표기 되어 있다.     

  

▲위 지도상에  삼거동 부분은 파란 표시에 붉으스름한 지역이 해당된다. 나머지 구역은 함평군에 해당된다.,

  

2030년부터는 생활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별도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쓰레기를 바로 파묻는 행위를 전면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비하여 전국에 지자체에서는 자원회수 시설인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함평군과 인접한 광주광역시에서도 현재 광산구 삼거동, 서구 매월동, 북구 장등동 3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광산구 삼거동 인접면인 나산면과 월야면 주민들은 삼거동에 소각장이 들어설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5일 광주광역시 쓰레기 소각장 관련 관계자는 함평방송 취재진에게 원래는 6월 말에 최종 선정지를 발표하려 하였으나 해당지역 시민들의 반발이 심해 7월말로 최종 후보지 발표를 미루웠다. 하지만 이게 지켜질지 현재 장담할 수는 없다면서 “최종 위치선정 위원회가 꾸려질 지도 미지수이다라고 말하였다.

 

광주광역시 쓰레기 소각장 위치선정위원은 주민대표 5, 전문가 5, 시의원, 2명 관계공무원 2명 모두 14명으로 구성되어 이미 선정해 놓은 3곳중 한 곳을 최종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나산면장과 나산면사회단체장 임원 ㅈ씨는 “광주광역시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중 한 곳인 삼거동 소각장에 관하여서는 625일 회의 때 언급이 있었다면서 “그때 삼거동 쓰레기 소각장 관련 의견 교환을 하였고, 계속 광주광역시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월야면 관계자는 "아직까지 월야면민들 대다수가 광주광역시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 3곳중 한 곳이 삼거동인 줄을 모른다면서 삼거동은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함평군에 속한 지역이고, 빛그린산단이 들어서 있는 곳인데 이곳에 쓰레기 소각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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