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의 권익과 노동존중사회 만드는데 힘쓰겠다

전종덕 국회의원_진보당

최창호 대표기자 | 입력 : 2024/06/05 [17:39]

손불 월천리에서 태어난 전종덕 국회의원 당선자는 손불서초등학교와 손불중학교를 졸업하였다. 함평방송은 지난 4월 12일 전종덕 국회의원 당선자와 전화인터뷰를 실시하였고, 5월 29일에는 국회의사당을 찾아가 인터뷰하였다.(편집자 주)

 

▲ 지난 29일 국회 의원회관 앞 잔디광장에서 전종덕의원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Q_ 전종덕 의원님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저는 1971년생 52세입니다. 32년차 간호사입니다. 보건의료노조활동가 본부장을 했고,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역임을 했습니다. 진보정당의 민주노동당 전남도의원을 최초로 지낸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지역에서 진보정당, 진보정치인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11번으로 당선되어 진보당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_ 앞으로 생각하고 계시는 의정활동의 방향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저는 비례대표의원으로서 대표성과 전문성을 반영하는 활동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전체 노동자를 대표해서 노동자들의 권익과 노동존중사회를 만드는 그런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주로 노동자들이 차별 받고 소외 받는 특히, 5인 미만의 노동자를 위한 근로기준법, 윤석열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과 같은 노동자들이 노동기본법을 행사하는데 차별없이 행사할 수 있도록 법률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저는 간호사이기때문에 보건의료쪽에도 역점을 두고 일하겠습니다. 전남과 같은 의료소외지대에 공공의료를 확대하고 강화 될 수 있도록 의료인력확대, 필수의료강화, 응급의료강화로 지역완결형 구조로 만들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입법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뿐만아니라 저는 농촌지역에서 살고 있고, 농촌지역에서 쭉 활동해온 진보정치인으로서 우리 전남이 소멸위기 지역 1위이고, 노인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니 우리 농업, 농촌, 농민들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Q_의원님께서는 7대 전남도의원으로 활동을 하셨기에 우리 전남 지역의 현안은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의원님께서 힘써서 일하실 분야와 전남의 발전 방향에 관하여 말씀해주시겠습니까?

 

A-기본적으로 우리 전남지역이 발전하려면 지역에 사람이 북적북적거려야 활성화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서 먹고 살 수 있는 기반, 그러니까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자부심을 느끼면서 살지 않겠습니까?

 

지금 정부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곧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전라남도에서도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여러 공공기관을 유치하려고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런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생기는 일자리 외 우리 지역 청년들이 의료나 돌봄 분야에서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질 수 있게 저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의료서비스로 사각지대이면서 전국에 제일 취약 지역입니다. 그래서 대학병원 규모의 상급병원이 필요합니다.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우리 전남이기에 이런 상급병원의 설립은 필수적입니다. 노인 문제에 있어서 돌봄 문제도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저는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고 봅니다. 여기에다 우리 지역은 농도니까 우리 지역 주민들이 농업만으로도 잘 살 수 있게 해주는 것 그리하여 우리 지역 농민들이 농업을 통해서 잘 살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청년들이 농업 분야에서도 부모의 가업을 이어 받아가게 만들어서 우리 지역을 떠나지 않게 하면 지역의 활성화, 지역발전도 이루워진다고 생각합니다. 

 

Q-22대 국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시게 될텐데 어느 상임위 배정을 원하시는지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저는 보건복지위원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호사 출신으로 보건복지 의료에 관하여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저는 의료사각지대는 ‘대학병원급 상급병원을 설립해야 한다’ 라고 주장을 할 생각입니다. 대학병원급 상급병원은 최소 500 병상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함평에는 2차 의료기관이 없습니다. 공공의료기관의 중요성은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 때 이미 경험을 했습니다 공공 병원이 얼마나 중요한가 모두가 느꼈을 겁니다. 특히나 의료가 취약한 함평에는 공공병원이 필요합니다. 전남에는 3곳의 공공의료기관이 있어서 전남의 다른 지역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되는 데 전남 북부권은 커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주, 함평 쪽으로 공공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공공병원으로써 규모가 큰 규모의 대학병원도 필요하지만 대학병원급 공공병원과 같은 상급병원이 가까운 곳에 있어야 우리가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전남의 의료 취약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하는 그런 활동을 하는,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Q_전종덕 당선자님께서는 함평 고향과 관련하여 추억이랄까요. 함평하면 생각나는 게 있으신지요?

 

A-함평에는 지금 저의 어머님이 살고 계시고, 제 고향이고 명절 때 마다가는 곳이기에 추억이 많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산길을 걸어서 20~30분 걸어다닌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논,밭에서 일하시는 어머님, 아버님을 보면서 친구들하고 장난치고 놀면서 학교를 오고 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모든 게 다 추억입니다. 우리 고향, 우리 동네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릅니다.

 

Q_ 오랫동안 함평군은 함평출신의 지역구 국회의원은 물론 출향인 중에서도 국회의원 당선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전종덕 당선자님이 “함평 출신이다”라는 사실에 많은 함평군민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평군민들께 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A-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평군민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제가 국회의원으로서 당선 된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많은 국민들과 함평군민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된다는 마음이 모아져서 야권에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시지 않습니까? 그 마음을 잘 받아서 윤석열 정권이 국정기조를 바꾸고, 우리 서민들을 위한 국정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워나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촌에서 살고 있고 농촌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농업, 농촌, 농민을 살리는 활동을 잘 해내겠습니다.

 

특히 전남과 내 고향 함평의 발전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고 지자체단체장님, 지역구 국회의원님과 힘을 모아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함평군민들께서 저를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십시오. 함평에서 배출한 국회의원, 함평의 딸로서 우리 군민들에게 누가 되지 않고, 자랑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 바쁘신 가운데 함평방송 인터뷰에 응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멋진 의정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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