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소방서(서장 김재승)는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야영장 화재예방을 위해 방문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19 속 수요가 급증한 야영장은 불특정 다수인의 사용으로 화재안전시설이 확충되어야 하며 관계인의 예방의식 및 대처능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함평소방서는 작년 11월부터 시행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중 지역 야영장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시행했으며 ▲화기취급 및 잔불처리 주의 당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 ▲ 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요령 및 피난방법 등을 안내했다.
함평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캠핑생활을 위해 관계인의 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이용객분들께서도 화재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함평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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